분류 전체보기58 독도(獨島)는 한국 땅, 역사적 증거로 알아보는 우리 영토 독도 이야기 독도(獨島)는 우리나라(한국)의 소중한 영토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무지성으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죠.왜 독도를 한국 땅이라고 직접 증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어이가 없지만다시는 해외의 그 어떤 나라도 한국의 것을 자기들 것이라고 멋대로 우기지 못하게 확실한 증거들을 모아봤습니다.확실한 증거를 모으다보니 내용이 아주아주 길어요. 1. 독도(獨島)의 위치 독도는 동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55(독도경비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독도등대)북위:37도 14분 26.8초 / 동경:131도 52분 104초 서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안용복길 3(주민숙소)에 위치해 있습니다.북위:37도 14분 30.6초 / 동경:131도 51분 54.6초 울릉.. 역사이야기 2025. 7. 5. 일제에 맞서 한국을 지킨 외국인: 윌리엄 린튼(William Alderman Linton)선교사 오늘은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 속에서 빛나는 한 외국인의 이름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바로 미국인 선교사이자 한국의 독립을 열렬히 지지했던 윌리엄 린튼(William Alderman Linton) 선교사님입니다. 낯선 땅 조선으로 향한 청년 윌리엄 린튼윌리엄 린튼은 1891년 2월 8일 미국 조지아주 토머스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범한 지적 능력을 보여 조지아 공과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미국에서의 삶 대신, 그는 낯선 동양의 작은 나라, 조선으로 향하는 용기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1912년, 22세의 젊은 나이로 한국 땅을 밟은 그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교육을 통한 독립 정신 함양: 군산 영명학교 교장 한국에 도착한 윌리.. 역사이야기 2025. 7. 5. 잊혀진 34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트 (석호필)박사의 한국 사랑 이야기 오늘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 속에서 빛나는 한 분,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는 영국에서 태어난 캐나다인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한국을 사랑하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이셨죠. 한국인에게는 '석호필'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그의 삶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한국에 온 푸른 눈의 친구, 석호필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1889년 3월 15일 ~ 1970년 4월 12일)는 영국 태생의 캐나다 장로교 선교사이자 수의학자, 세균학자로 일제 강점기 한국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한국식 이름인 '석호필(石虎弼)'을 사용했는데, 이 이름은 그의 종교적 굳은 의지(石)와 호랑이처럼 강인하게(虎) 한국인을 .. 역사이야기 2025. 7. 4.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Ernest Thomas Bethell) -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 민족을 구하라" 1. 그의 삶, 조선과의 인연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은 1872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부터 일본 고베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 특파원 자격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됩니다. 이때 그는 일본이 한국을 괴롭히는 것을 보고 분개하며, 단순한 기자가 아닌 조선의 독립을 돕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2. 펜으로 일제에 맞서다: 대한매일신보의 탄생 베델은 특파원 생활을 그만두고 1904년 7월 18일, 독립운동가 양기탁 선생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합니다.대한매일신보는 베델이 영국인이었기에 '치외법권'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활용하여 일제의 검열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이는 당시 다른 언론들이 일제의 사전 검열로 인해 자유로운 보도를 할 수 없었던 상.. 역사이야기 2025. 7. 4.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